영역의 일부 선도적인 기업을 제외한 국내 전체 산업의 UX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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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전문기업 PXD의 이재용 대표는 “UX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삼성, LG 등 극히 일부 글로벌 대기업을 제외하면 선뜻 투자에 나서는 기업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UX 관련 차세대 휴먼 컴퓨터 인터랙션(HCI) 기술 수준은 미국과 4.2년의 격차를 보였다. 영역별로는 감성 기반 인터랙션 기술이 4.2년, 혼합현실 정합 및 인터랙션 기술이 3.5년, 혼합현실 영상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이 3.6년, 음성언어정보 처리기술이 5.7년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일부 대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UX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격차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격차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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